전하진의 20대 총선일기 #18)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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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번, 대선, 지선, 보선, 당대표선거, 원내대표선거 등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선거를 다 경험한 것 같다.

이제 선거가 익숙할 만 하건만 피를 말리는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다.

마지막 날도 하루 종일 유세차를 타고 다니며 게릴라 유세를 이어갔다. 결국 목이 잠기고 말았다. 이제 더 외치고 싶어도 못한다고 생각해서 마음껏 내 질렀다.

19대 국회는 여야구도로 비교적 페어플레이를 했다. 네가티브가 잠시 있었지만 애교로 봐 줄만 했다.

 

사실 그 때는 그런 정도도 충격적이었지만

그런데 이번 선거는 아예 대놓고 네가티브로 일관한 후보와 맞서야 했다. 정책보다는 오로지 나에 대한 흠집내기와 내 공약의 반대만하는 후보와 싸워야 했다.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총선은 끝났다. 수많은 지지자 그리고 우리 가족들 또한 선거캠프 스텝들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고 또 고맙다.

 

밤 12시 공식선거를 마무리 하면서 운동원 지지자 가족 우리 스텝 모두가 신기교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헤어졌다.

19대 선거 때는 잘 보이지 않던 이 분들의 도움이 얼마나 크고 고마운 것인지를 이번에는 정말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정치인으로서 한 단계 깊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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