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의 20대 총선일기 #20) 20대 총선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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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전하진의 20대 총선일기는 마감하려고 한다.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집단지성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선거였다.

 

만약 새누리당에게 과반 이상을 주었다면 그 이후 새누리당의 행보는 어떠했을까.

지금 우리는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다. 기존 경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일은 위기가 아니면 좀처럼 발화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우리는 또 다른 도약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국회는 저마다 미래의 대안을 만들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큰 틀에서 보면 이번 선거결과는 매우 준엄하고 바람직했다. 하지만 우리 스텝들이나 가족 그리고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나의 낙선에 너무 낙담하고 슬퍼하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고맙기 그지 없다.

오랫만에 백수생활을 다시 하게 되니 개인적으론 기대가 많다. 원래 자유인이다 보니 부담없이 공연도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책도 쓰고 강연도 다니고 ㅎㅎㅎ 자유인은 해 본 사람만 아는 맛인데 그걸 다시 갖게 된다는 설레임이 있다. ㅎㅎ

그렇다고 나라를 위한 일을 소홀히 하지는 않겠지만
몇 달 만에 스텝들과 술한잔하고 나니 자유인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해진다.

그동안 총선과정의 소회를 매일 적어봤는데 관심있게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 19대 국회가 한달정도 남았지만 그동안의 생각과 짐을 정리하는 시간일테고

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개혁,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더욱 매진할 생각이다.

관심가져 주신 모두 분들께 행운이 듬뿍 담기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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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용태

    응답

    백수샹활이라니?
    가당치 않소..
    출근 길에 당선사럐 인사를 받았소.
    왜 내가 전하진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 3ㅏㅇ선인인사를 받아야 하는지 짜증 스럽소.
    당신은 할 일이 많으신 분.
    당신은 당신을 지지한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앞장서야할 책임이 있소.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힘을 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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